HOUSE OF THE WEEK 1.28.2022

안녕하세요. 채드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켓이 좀 안정을 찾으면 하우스 오브더 위크를 올려 드릴려고 했었는데요. 딱 1 년이 지났는데.. 마켓은 여전히 안정을 찾을 조짐은 없어 보입니다.

2020,2021 년 2 년 동안 코비드 19로 인해 마켓 시장은 물건을 내놓으시면 분들이 적어지고 리모트 워크가 가능해지신 분들이 가격이 높고 너무 붐비는 도시를 떠나 한적하게만 들리는 텍사스에서 조금은 큰 도시 느낌이 있는 오스틴으로 이주를 하고 중에 테슬라와 애플 캠퍼스 2 그리고 삼성의 테일러 공장 발표는 그야 말로 활활 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제대로 부어 주었는데요.. 지금은 오스틴 거의 모든 지역 ( 동, 서 , 남, 북) 의 집들이 30% – 40%에 육박하는 가격 오름세에 언젠가는 조용해 지겠지라는 저의 바램은 다시 물거품이 되어 지는 듯 합니다.

오르는 이자율로 더 오르기전에 사야 하다는 위기 심리로 마켓은 다시 2 주 전부터 2 만/ 3만을 프리미엄으로 오퍼 해서 살수 있던 집들이 다시 오퍼 10-20개씩, 5만불씩 더 올려서 살수 있는 현실에 이제는 정말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시기입니다. 테슬라가 완공되고 모델 Y를 이제는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요. 주위의 많은 배터리 회사들도 오스틴에 공장을 지을려고 한다는 뉴스로 제 머리속은 더욱 혼란해 지고 있는데요. 매주 하우스오브더 위크를 봐 주시던 분에게 부동산의 동향과 어떤 집들이 마켓에서 괜찮게 보이는지를 보실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내어 노력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2022 첫집으로 라운드락 동쪽끝 후토 바로 옆에 있는 매드슨 랜치에 집이 괜찮은게 보여서 올려드립니다. 2018년도 집이라 깨끗하구요. 워낙 눈에 띄게 발전이 보이는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 입니다. 팔로마 레이크와 시에나는 많이 들어 보셨고 가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매드슨 랜치는 팔로마 레이크 야간 밑쪽 그리고 시에나 서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동네 입니다. 동쪽으로는 130 번 그리고 사우스 쪽으로는 79 분을 끼고 있으니.. 뜨거운 곳의 중심에 있다고 보여 지는데요.

옛날 보다 가격은 조금 높아졌지만 4 베드에 오피스나 다이닝으로 쓸수 있는 공간 그리고 풀 화장실이 3개가 있는건 매력적으로는 생각이 듭니다. 집으로 들어 서시면 오른쪽으로 방두개와 화장실 그리고 왼쪽으로 손님방 하나와 화장실이 따로 위치하고 있구요. 오른쪽 끝으로 키친이 있고 다이닝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2100 스퀘어 홈에 방들 4개에 다이닝은, 오픈 구조로 부엌와 거실이 뚫려 조금 높은 천정과 시원한 느낌이 있긴 겠지만, 집에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실의 공간을 줄이지 않았나 생각을 들게 하네요.

아마 이집의 약점이 될수도있겠죠. 직접 보신다면 꼭 고려해 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방도 나쁘지 않구요. 안방 욕실도 기본샤워와 텁이 있습니다. 메인 바닥은 타일로 그리고 방들은 카펫이네요. 랏은 크지는 않지만 백야드 많이 좁아 보이진 않구요. 백 페디오도 괜찮아 보입니다.

솔라 패널이 있으니 전기세는 많이 아낄수 있을 듯 하네요. 집을 찾으시는 분이시라면 꼭 가셔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투자나 사실집으로 추천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