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THE WEEK 4.1.2022

2022 년도 벌써 쿼터가 지나가는 군요. 시간은 참 빠른듯 합니다. 올해는 뭔가 이것저것 바뀌는게 많을듯 합니다. 이자율도 한참 많이 오르고 있구요. 어플레이져 밸루도 많이 올라서 택스도 많이 오른듯 합니다. 올해 말쯤에는 오스틴으로 이주 하는 사람이 좀 줄어서 집값이 좀 안정이 되길 바래 보겠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가격이 상승중이구요. 이자율이 더 오르기전에 사실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오늘은 테라비스타 끝자락에 위치한 DR horton 집을 하나 올려 드립니다. 시원하고 밝은 느낌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는 구조 입니다. 작고 모던한 집들이 나오기전에는 거실이 대문과 너무 가까워서 좀 꺼려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요.. 랏이 작고 모던하게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포이어가 길고 막혀있는 집보다는 프라이버시가 좀 덜해도 열려 있고 시원한 느낌의 집이 대세입니다.

문으로 들어 서시면 거실이 바로 보이구요. 이층으로 뚫려 있는 시원하고 높은 천정과 2 층의 거실까지 벽이 없어 2 층 창에서 들어 오는 빛이 1 층까지 비춰주는 아주 밝은 집입니다. 키친 쪽으로도 다이닝이 열려 있어서 2 층에 2000 스퀘어 밖에 되지 않지만 공간이 모두 눈으로 들어 오기때문에 시각적으로 넓게 느껴지는 구조이구요. 1층에 메인 베드와 화장실 있구요. 계단 밑으로 화장실 반개짜리 있구요. 2 층에는 나름 넓은 거실과 방두개 그리고 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키친 카운터는 업글이 좀 필요해 보이구요. 방들도 특별히 해놓은건 없어 보이지만 관리를 잘 하신듯 깨끗해 보입니다. 백야드도 사이즈 괜찮구요.

오픈하우스 낼있으니 꼭 가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더 더워지기전에 시원한 날씨도 마음껏 즐기세요